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나가야 할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그나마 말바, 와일드앵글,... 이런 소모임들이

과거의 동호회의 냄새를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것..

진정한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과거 거의 모두다 얼굴을 알고 있는 사람들끼리

재미있게 얘기도 하고, 번개도 치고...

그런 분위기를 왈바 전체에서 만들기는 힘들어 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왈바 4주년 기념 이벤트라도 있었으면 그래도

수백명까지는 아니더라도 수십명은 서로 통성명을 하고...

인간적인 교류를 나눌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뭐 어쩌겠습니까?

소모임이라도 그런 냄새... 사람 부대끼는 냄새를 계속 간직해

나가도록 노력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