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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얀나아빠2003.07.07 14:38조회 수 16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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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산타모델을 탐탁지 않게 여기시는군요.
하지만 저는 굳세게 밀고 나가렵니다.

그리고 왜 한대 만들면 기존의 것을 처분하는지에 대해 이해를 못했는데 이제야 조금 이해가 갑니다.

밟으면 나가는 자전거와  아무리 밟아도 않나가는 자전거,
둘중 무엇을 타겠습니까?

저는 지금껏 그 들이 돈이 없어 파는 줄 알았습니다.
한 1년간 이놈에만 적응을 하려하는데 잘 될런지 걱정입니다.
사놓고 안타고 다니면 마눌한테... T.T

저도 제미니에 눈독을 드리다가 너무 비싸서 그만 포기했었답니다.
눈만 높아져서.... 빨리 눈썹을 올려야 하는데...

그리고 좋은 경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릎, 예전에 모르고 무겁게 타고 다닐때 항상 아프다가 가볍게 타고 다니면서 아픔이 가셨는데 또 그러면 않되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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