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긴 예전에 전국일주때 지나갔었는데요
길 상태 좋을겁니다. 단점이라면 거의 외곽 고속도로 수준으로 차량속도가 빠르고 바닷가라보니 만만치 않은 바람에 쓍하고 큰 덤프라도 지나 갈라 치면
잔차가 춤을 춥니다. 가벼울수록 더 심하지요
어째 글이 겁만 주는것 같죠?
그럼 코스에 스타일을 말하자면
단조롭게 쭈욱 뻗은 넓은 도로에 길지 않은 오르막들이 자주 나오는데요
그정도는 노을님 실력으로 보면 그냥 탄력 받아서 오르면 금방 오를 정도입니다. 길옆 경치도 좋구요 뭐 별로 답사에 필요성까진 못느끼겠습니다.
12시간동안 소수 인원이 노을님 속도로 주행을 하면 식사시간 포함해서 거리는 240-250km정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 지도가 없어서 위치까진 모르겠구요 다만 시간을 까먹는 요소가 있다면 국도이다 보니 항상 거쳐가는 곳에 중심부를 관통해야 한다는 거지요 자세한 지도로 우회도로를 알고 가시면 좋을 겁니다.(아마도 여기에서 시간을 좀 뺏길거 같습니다.)
그리고 같이 갈수 있을진 아직 모르겠습니다.
올해엔 장거리를 자제할 계획이거든요(작년에 장거리 세개나 했으니 올해는 좀 쉬고 내년에나 많이 탈까 합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카본 하드테일을 안 파는건데 아쉽다.
근데 본격적인 라이딩 코스가 어떻게 되나요?
길 상태 좋을겁니다. 단점이라면 거의 외곽 고속도로 수준으로 차량속도가 빠르고 바닷가라보니 만만치 않은 바람에 쓍하고 큰 덤프라도 지나 갈라 치면
잔차가 춤을 춥니다. 가벼울수록 더 심하지요
어째 글이 겁만 주는것 같죠?
그럼 코스에 스타일을 말하자면
단조롭게 쭈욱 뻗은 넓은 도로에 길지 않은 오르막들이 자주 나오는데요
그정도는 노을님 실력으로 보면 그냥 탄력 받아서 오르면 금방 오를 정도입니다. 길옆 경치도 좋구요 뭐 별로 답사에 필요성까진 못느끼겠습니다.
12시간동안 소수 인원이 노을님 속도로 주행을 하면 식사시간 포함해서 거리는 240-250km정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 지도가 없어서 위치까진 모르겠구요 다만 시간을 까먹는 요소가 있다면 국도이다 보니 항상 거쳐가는 곳에 중심부를 관통해야 한다는 거지요 자세한 지도로 우회도로를 알고 가시면 좋을 겁니다.(아마도 여기에서 시간을 좀 뺏길거 같습니다.)
그리고 같이 갈수 있을진 아직 모르겠습니다.
올해엔 장거리를 자제할 계획이거든요(작년에 장거리 세개나 했으니 올해는 좀 쉬고 내년에나 많이 탈까 합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카본 하드테일을 안 파는건데 아쉽다.
근데 본격적인 라이딩 코스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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