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콜님은 라이딩 복장이 아닌데도 표정이 예전보다 젊어진신 것 같더군요.
홍천 해장국집에서 마이콜님을 발견했을 땐 구세주를 만난 기분이었죠.
그리고 마이콜님 덕담 덕분에 광즐라는 속초에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광즐라 초보분들이 일을 낼 수 있었지요. 방풍 자켓을 입었는데도 미시령 내려갈 때는 추워서 혼났습니다.
자전거를 버스에 싣는 것이 제일 큰 고민이었는데, 기사분도 친절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잔거 6대를 넉넉하게 싣고 마음에 큰 것을 담아 가지고 서울로 왔습니다.
8월 부산 라이딩을 앞두고 자신감을 얻고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홍천에서 만난 마이콜님의 표정과 도움은 광즐라 모두에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조만간 함께 라이딩하기를 빕니다!
^-^
홍천 해장국집에서 마이콜님을 발견했을 땐 구세주를 만난 기분이었죠.
그리고 마이콜님 덕담 덕분에 광즐라는 속초에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광즐라 초보분들이 일을 낼 수 있었지요. 방풍 자켓을 입었는데도 미시령 내려갈 때는 추워서 혼났습니다.
자전거를 버스에 싣는 것이 제일 큰 고민이었는데, 기사분도 친절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잔거 6대를 넉넉하게 싣고 마음에 큰 것을 담아 가지고 서울로 왔습니다.
8월 부산 라이딩을 앞두고 자신감을 얻고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홍천에서 만난 마이콜님의 표정과 도움은 광즐라 모두에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조만간 함께 라이딩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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