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이 아침에 일어나라고 갖은 고문을 해도, 아이들이 올라타도 못 일어나겠더군요..
모처럼 만의 라이딩은 좋은 분들과 함께라 힘들지 않았는데, 막히는 길이 더 피곤하게 하였나봅니다.^^
11시가 넘어 들어오니 마눌 '다음주는 절대 자전거 못탄다'고 어름장을 놓습니다.ㅎㅎㅎ(담주에 며느리임도 가야되는데...)
디스타곤님 및 처음뵙는 파나맥스님 오라클님, 소쿨님, 이슬님, 자유잔차님, 잔차랑님 아주 반가웠습니다.(그러고보니 미리 아는 분들보다 처음뵙는 분들이 더 많았네요...ㅎㅎㅎ)
얼굴은 뵈었지만 라이딩은 처음인 chp님과 사모님도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chp님이 오는 도중 차에서 많이 웃겨주셔서 지루한 시간 즐겁게 잘 온것 같습니다.^^
느랏재도 못가고 불려 나오신 퀵실버님 제일 수고 많으셨구요, 열심히 가정교사하여 여성라이더의 우상이 되신 마이콜놈(?!), 즐거우셨지요?
번장이신 레드맨님 아주 신나고 즐거운 코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온
모처럼 만의 라이딩은 좋은 분들과 함께라 힘들지 않았는데, 막히는 길이 더 피곤하게 하였나봅니다.^^
11시가 넘어 들어오니 마눌 '다음주는 절대 자전거 못탄다'고 어름장을 놓습니다.ㅎㅎㅎ(담주에 며느리임도 가야되는데...)
디스타곤님 및 처음뵙는 파나맥스님 오라클님, 소쿨님, 이슬님, 자유잔차님, 잔차랑님 아주 반가웠습니다.(그러고보니 미리 아는 분들보다 처음뵙는 분들이 더 많았네요...ㅎㅎㅎ)
얼굴은 뵈었지만 라이딩은 처음인 chp님과 사모님도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chp님이 오는 도중 차에서 많이 웃겨주셔서 지루한 시간 즐겁게 잘 온것 같습니다.^^
느랏재도 못가고 불려 나오신 퀵실버님 제일 수고 많으셨구요, 열심히 가정교사하여 여성라이더의 우상이 되신 마이콜놈(?!), 즐거우셨지요?
번장이신 레드맨님 아주 신나고 즐거운 코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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