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라서 이틀연짱 노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가족들과 스케줄이 맞지안아서...
토요일은 저혼자 이천에서 오리알신세...
이런 절호의 기회를 틈타 이천에 있는 설봉산, 나홀로 뒤비기를...
한다 한다 하면서 아직 실행에 옮기지를 못했는데...
이번에는 정말 한번 제대로 뒤벼봐야 되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말발굽님 번개를 따라갈까, 퀵실버님 번개를 따라갈까 고민하다가
마눌과 같이 축령산에 산뽕 맞으러 갈랍니다.
그동안 마눌과 같이 로드를 뛰면서 어느정도 단련을 시켰으니
마눌도 이제 산뽕을 맞을 자격이...
주로 끌고 바이크로 진행할 예정이며
이제껏 느끼지 못했던 축령산의 아름다움을 맘껏 즐기다 오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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