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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나 말입니다.

kaon2003.08.01 11:43조회 수 21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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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한강 탈일 있으면 게시판에 쓰세요..

시간 맞으면 같이 타면 되는거죠.

맑은내님하고 얘기 좀 더 하다가, 혼자서 사진 몇 장 더 찍고, 지나가다 사진 찍는 거 보는 행인과 또 얘기하다 시계를 보니 어느덧 00시 23분..

헉...

부지런히 달려 집에 들어갔습니다.
(가다보니 해바라기가 너무 멋있어 한장 더 찍고 갔지만서두요..)

토요일은 제가 5시까지 일하잖습니까..그래서 토요일날은 남들처럼 자전거 못타요...다 알면서...(하긴 3년전 디카보고는 최근에 샀냐고 물어보는 산초님이니...ㅍㅎㅎ)

여튼 만나서 아주 반가웠습니다. 마나님 무서워 헐레벌떡 가시는 산초님의 뒷모습....ㅎㅎ (잘 해 드리세요...마나님한테..)

그리고 어제는 정말 천천히 달리더만요, 뒤에서 브레이크 잡는다고 혼났습니다...^^b

집들이는 신혼집 구경만 하고, 밖에서 식사하는 걸로 해요..그렇게 하는 집도 많으니까요...(혜정님 힘들잖아요)

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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