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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반가웠습니다.

........2003.08.01 11:11조회 수 23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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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집만 서로 멀지 않으면 통닭에 맥주라도 한잔 하는건데...
하긴 시간도 많이 늦었었지요?
지구력이 하도 떨어져서 밤에 도로를 좀 타주려고 한강을 주행하고 있는데... 어디서 많이본 찍사의 목소리... 말근내님~
누구신가? 하고 보니 우리의 나홀로 찍사 가온님이 아닌가?
후후후. 뒤에다 짐받이 달고... 그 짐받이 싫증나면 나에게 저렴하게...ㅎㅎ
토요일에 같이 타자고 했더니 뭐? 골프를 쳐야 한다나 어쨌다나??ㅋㅋㅋ
가온님, 어젠 천천히 달려준거유~
사진고맙고 8월달이나 9월달에 집들이 할테니(근데 너무 덥지 않을까요? 우리 아파트가 좁은데다가 굉장히 덥답니다..) 꼭 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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