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저도요.

jekyll2003.08.02 23:28조회 수 177댓글 0

    • 글자 크기


정말 오랜만에 뵈었죵. ㅋㅋ
한강에 가면 인라인 피해다니기 연습밖에 안되는데, 그길은 정말 좋더군요.
그 LG25가 정녕 멀게만 느끼던.. 고속도로 톨게이트 옆에서 보이던 분당이란
말입니까? 아~~ 그리도 가까울수가.
무릎만 덜컥거리지 않으면 좋으련만... 가벼운 잔차타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또 그래서 간이 철렁했습니다.
계속 오는 회사일 전화로 산초님 페이스에 지장을 드린거 같아 미안시럽네요.
회사에 죄수복(체인갱저지) 같은거 입고 노란 잔차 끌고 들어가니 경비 아저씨
부터 말리고 일은 빨랑 처리해달라고 아우성이니 마음은 급하고, 거의 아저씨
밀치다 시피 떠밀고 잔차 어깨에 짊어지고 3층까지 한달음에 달렸습니다.
노트북 위로 떨어지는 땀방울에.. 촌각을 다투는 키보드질..
새벽에 한번 오후에 한번.. 올해들어 최악의 토요일이었던거 같습니다.
일 다 마치니.. 긴장이 풀려 몸이 무너지는 거 같았어요..

JEKYLLㅋㅋ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14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793
18117 아니 그렇게 깊은 뜻이....『냉☆』 yamadol 2005.06.20 228
18116 허치슨 엘리게이터 좋습니다. pluszone 2005.06.28 254
18115 윽........ 도라지 2005.07.06 194
18114 꼭 중계방송 보는 기분이네요 땀뻘뻘 2005.07.12 181
18113 말바 소유곡 휴양림과 농다치코스 번개 <도라지님> chowoonil 2005.07.18 229
18112 사진 다 올라갔습니다 아네 2005.07.25 186
18111 페토야님께^^ 아네 2005.07.27 229
1811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micoll 2005.08.03 204
18109 로고 시안.... 마이클 2005.08.05 815
18108 에구구 수고하셨습니다. yamadol 2005.08.12 168
18107 혹시..-_-;; 아프로뒤뚱 2005.08.18 177
18106 그만하시다니 다행입니다. 퀵실버 2005.08.27 234
18105 예 ^^* 알겠읍니다 ^^ 이모님 2005.09.02 177
18104 ↑글에서 ㅋㄷㅋㄷ는?? 아네 2005.09.06 214
18103 저도 가요^^ 땀뻘뻘 2005.09.13 221
18102 무사히 잘 도착하셨는지요? 속수무책 2005.09.25 216
18101 가리산다녀왔읍니다 hp100 2005.10.16 256
18100 락해드님! 몸조리잘하세요 서울남자 2005.10.29 229
18099 오라클님, 니콜라님~ 사계절 2005.11.01 277
18098 이건 확실히.... 락헤드 2005.11.06 22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