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뵈었죵. ㅋㅋ
한강에 가면 인라인 피해다니기 연습밖에 안되는데, 그길은 정말 좋더군요.
그 LG25가 정녕 멀게만 느끼던.. 고속도로 톨게이트 옆에서 보이던 분당이란
말입니까? 아~~ 그리도 가까울수가.
무릎만 덜컥거리지 않으면 좋으련만... 가벼운 잔차타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또 그래서 간이 철렁했습니다.
계속 오는 회사일 전화로 산초님 페이스에 지장을 드린거 같아 미안시럽네요.
회사에 죄수복(체인갱저지) 같은거 입고 노란 잔차 끌고 들어가니 경비 아저씨
부터 말리고 일은 빨랑 처리해달라고 아우성이니 마음은 급하고, 거의 아저씨
밀치다 시피 떠밀고 잔차 어깨에 짊어지고 3층까지 한달음에 달렸습니다.
노트북 위로 떨어지는 땀방울에.. 촌각을 다투는 키보드질..
새벽에 한번 오후에 한번.. 올해들어 최악의 토요일이었던거 같습니다.
일 다 마치니.. 긴장이 풀려 몸이 무너지는 거 같았어요..
JEKYLLㅋㅋ
한강에 가면 인라인 피해다니기 연습밖에 안되는데, 그길은 정말 좋더군요.
그 LG25가 정녕 멀게만 느끼던.. 고속도로 톨게이트 옆에서 보이던 분당이란
말입니까? 아~~ 그리도 가까울수가.
무릎만 덜컥거리지 않으면 좋으련만... 가벼운 잔차타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또 그래서 간이 철렁했습니다.
계속 오는 회사일 전화로 산초님 페이스에 지장을 드린거 같아 미안시럽네요.
회사에 죄수복(체인갱저지) 같은거 입고 노란 잔차 끌고 들어가니 경비 아저씨
부터 말리고 일은 빨랑 처리해달라고 아우성이니 마음은 급하고, 거의 아저씨
밀치다 시피 떠밀고 잔차 어깨에 짊어지고 3층까지 한달음에 달렸습니다.
노트북 위로 떨어지는 땀방울에.. 촌각을 다투는 키보드질..
새벽에 한번 오후에 한번.. 올해들어 최악의 토요일이었던거 같습니다.
일 다 마치니.. 긴장이 풀려 몸이 무너지는 거 같았어요..
JEKYLL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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