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별것도 없으면서 주말이면 무지 바쁘네요.
오늘은 애 돌날이라 정신없이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가락재 가시는것 저번에 연기가 되어서 내심 동행할 수있길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힘들겠네요..
돌잔치땜시 부산과 포항에서도 친구들이 올라와서 주말 시간내기가 영 힘드네요. 삼겹살과 가락재 다 좋았는데

그리고 9일부터는 설악산으로 6박 7일동안 암벽등반갑니다..(회사에서 연수예요)  

8월 17일 좋은 번개나 한번 구상해 주십시요..
출퇴근과  분당 짧게, 우면산, 청계산 어쩌다 한번씩 가기가 제 전부라  좋은곳
한번 인도해 주십시요..

그리고 가락재 잘 다녀오시고 너무 엔진 출력 높이지 마십시요.  어디 무서워서 따라다니겠습니까..  그 무덤 업힐도 저도 한번 상상해 봤는데 진짜 다녀오셨군요.. 잔거 올라가다 뒤집히겠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