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제주도에서 날라 왔습니다. 펄럭 펄럭~~
샤워하고 짜짜로니 하나 끓여먹고 글 적어봅니다. 이곳은 비가 온 모양인데 그 곳은 햇볕이 쨍쨍 내리 쬐어서 더위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덕분에 홀라당 다 탔는데요. 아시겠지만 자전거용 옷을 입어 놓으면 무릎하고 정강이만 타고 팔뚝하고 팔꿈치만 타지요. 그래서 해수욕을 즐기려고 했으나 너무 이상하게 피부가 변해서 그냥 발만 담그고 왔습니다. 그래도 물건너 동네라서 해수욕장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콩나물 시루처럼 많지는 않더군요. 한가하고 여유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가족들이랑 같이 가야 겠습니다. 혼자 갔더니 집안 식구들의 원성이 장난이 아닙니다. ^_____^
그리고 내일은 동원훈련 들어가야 합니다. 가기 싫지만, 동원훈련 들어가면 출퇴근보다 훈련시간이 적다니 그 맛에 가야겠습니다. 아 더버라~~~
샤워하고 짜짜로니 하나 끓여먹고 글 적어봅니다. 이곳은 비가 온 모양인데 그 곳은 햇볕이 쨍쨍 내리 쬐어서 더위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덕분에 홀라당 다 탔는데요. 아시겠지만 자전거용 옷을 입어 놓으면 무릎하고 정강이만 타고 팔뚝하고 팔꿈치만 타지요. 그래서 해수욕을 즐기려고 했으나 너무 이상하게 피부가 변해서 그냥 발만 담그고 왔습니다. 그래도 물건너 동네라서 해수욕장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콩나물 시루처럼 많지는 않더군요. 한가하고 여유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가족들이랑 같이 가야 겠습니다. 혼자 갔더니 집안 식구들의 원성이 장난이 아닙니다. ^_____^
그리고 내일은 동원훈련 들어가야 합니다. 가기 싫지만, 동원훈련 들어가면 출퇴근보다 훈련시간이 적다니 그 맛에 가야겠습니다. 아 더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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