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이천)에서는 야간에 도로 주행을 하면 라이트 끄고 달려도 주변이 환하답니다. 요즘 보름에 가까워진 달 빛때문이이죠. 어제 월광님 야벙도 사실 은근히 그런 기대를 하고 갔었는데... 분당근처라 그런지 달빛 아래 라이딩은 불가능했었습니다. 산, 또는 숲에 가린 월광, 가로등 빛에 숨죽은 월광이었습니다. 하지만 재미 있었습니다. ^^ 월광님, 이천에 오시면 누가 야벙치나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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