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요즘은...

퀵실버2003.08.17 16:51조회 수 279댓글 0

    • 글자 크기


게시판 리플이 한가합니다.
다들 바쁘신 모양입니다.
오늘은 그냥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월광님과 아침에 통화하고 비도 올것 같고 해서 쉬자고 의견일치~  ^^;;
오랜만에 월광님과 통화하니 역시 반가운 음성.
벌써 MTB를 타고 왈바에 데뷔 한지가 1년이 되었네요.
작년 8월에 노을님의 초보 번개때 처음 산에 올랐으니까요.
유명산이었는데 콩크리트 업힐까지만 하고 하산하는 하프코스였습니다.
그때의 두근거림과 설래임이란 정말.....
그때 그곳에서 많은 분들을 만났었습니다.
물론 월광님도 그곳에서 만났고 썬캡 리피님, 철인잔거님, 이모님, 클레어님,
혹시 레드맨님도 그곳에 계셨던가요?
번장이었던 멋진 인텐스를 타고 계셨던 노을님과 협찬라이딩 하셨던
AC의 산지기님도 그곳에서 처음 뵈었습니다.
그외 지금 생각이 나지 않지만 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던 걸로 기억이 됩니다.
지금, 그때의 기억과 추억에 젖어봅니다.
헤~ 겨우 일년탔는데 엄청 오래인것 처럼 말했네요.  ^^;;
올해 초반에 그때 데뷔하신 분들 한번 뵙고 싶어서 라이딩 계획했었는데
역시 쉽지만은 않더군요.
올해가 가기전에 데뷔 1주년 라이더, 기념 라이딩이라도 한번 다녀왔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개개인이 처음 데뷔할때의 추억은 가지고 있으실테죠?
참 보고싶은 얼굴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까운데로 가서 라이딩 간단히 하고 삼겹살이라도 구워 먹으면 참 좋을텐데...


비가 온다고 하더니 모기 눈꼽만큼 오고나서 이제는 비가 그쳤네요.
무릎이 별로 좋아지는 기색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요즘 조금씩 자전거 타면서 무릎통증의 원인이 뭘까, 찾는 중입니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자세 때문이 아닌가 의심을 해 봅니다.
의심이 가는 부분을 수정하며 시험라이딩 하고 있는데 잘될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도 건강 조심하시구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67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863
34557 또 가보고 싶은 충동이.................. 파전 2004.11.06 377
34556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레드맨 2004.11.05 309
34555 5685 계단 밑의 이정표 오른쪽으로 노을 2005.05.25 1403
34554 5686,5690 기도원까지의 돌길 다운의 바닥 돌들... 노을 2005.05.25 1377
34553 축령산 가을소풍32 마지막입니다. ^^ 얀나아빠 2004.11.05 439
34552 5683,5684 싱글 마지막 나무계단 노을 2005.05.25 1282
34551 축령산 가을소풍31 얀나아빠 2004.11.05 409
34550 5680 약간의 업다운후 나타나는 이정표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328
34549 축령산 가을소풍30 얀나아빠 2004.11.05 400
34548 5678 드디어 나타난 싱글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289
34547 축령산 가을소풍29 얀나아빠 2004.11.05 277
34546 5677갈림길 왼쪽으로 보이는 등산로 왼쪽 나무위의 노란 인식표 노을 2005.05.25 1359
3454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 che777marin 2006.05.30 480
34544 축령산 가을소풍28 얀나아빠 2004.11.05 318
34543 5672 작은 공터 왼쪽길 노을 2005.05.25 1386
34542 축령산 가을소풍27 얀나아빠 2004.11.05 358
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81
34540 ? (무) 월광 月狂 2002.10.17 295
34539 축령산 가을소풍26 얀나아빠 2004.11.05 295
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6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