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인제에 다녀왔습니다.
속초투어때의 추억이 아련하게...
춘천가도를 통해서 느랏재와 가락재를 넘어 홍천 경유해 인제까지.
가면서 거리를 측정해 본 결과, 춘천쪽에서 넘어갈 때 느랏재 6km,
가락재 4km.
가장 힘들어 보이는 구간은 정작 느랏재나 가락재가 아니라 강촌에서
느랏재 시작 부분까지인것 같더군요.
연이어지는 엄청난 고개길들... -.-;;;
레드맨님과는 홍천쪽에서 넘었으니까 다음번엔 역주행을 해야 하는데...
구절양장같은 그 고갯길을 다시 보니 피가 끓어 오릅니다.
그러나 무릎이... 무릎이... -,.-;;
요즘 키드님이 하시는 업힐번개에 관심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정기적으로 업힐번개를 하는건 없었던거 같은데요.(제가 알기로는)
실은 저도 업힐 전문 번개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키드님이 먼저 하고 계십니다.
역시 말바는 라이딩의 다양성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 ^.^
언제 한번 참가해야겠는데 시간이 만만치 않네요.
제가 근래에 잡아본 코스입니다.
구리시-남양주 서울 리조트 업힐-마석터널-금곡쪽으로 우회전 묘적사 업힐-
팔당3번터널 통과 하자마자 오른쪽으로 있는(뭐하는 곳인지 모름) 언덕 업힐-
할매곰탕집 지나서 아세아 신학대학 업힐-유명산 온로드 업힐, 또는 농다치고개 업힐-
귀로하면서 팔당 옛길로 돌아가 소하묘원 엄청난 업힐로 마무리.
훅훅~~ 하는 거친 호흡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레드맨님이 요즘 시간이 많으시다구요? ^.^;;;
키드님 꼬셔서 위의 코스대로 함 다녀 올까? 훙훙~~
계속되는 비로 인해 다들 자전거 접고 계실텐데, 저역시 마찬가지구요.
구월달이 기다려 집니다.
레드맨님의 시리즈 라이딩이... ㅎㅎ
건강 조심들 하세요.
속초투어때의 추억이 아련하게...
춘천가도를 통해서 느랏재와 가락재를 넘어 홍천 경유해 인제까지.
가면서 거리를 측정해 본 결과, 춘천쪽에서 넘어갈 때 느랏재 6km,
가락재 4km.
가장 힘들어 보이는 구간은 정작 느랏재나 가락재가 아니라 강촌에서
느랏재 시작 부분까지인것 같더군요.
연이어지는 엄청난 고개길들... -.-;;;
레드맨님과는 홍천쪽에서 넘었으니까 다음번엔 역주행을 해야 하는데...
구절양장같은 그 고갯길을 다시 보니 피가 끓어 오릅니다.
그러나 무릎이... 무릎이... -,.-;;
요즘 키드님이 하시는 업힐번개에 관심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정기적으로 업힐번개를 하는건 없었던거 같은데요.(제가 알기로는)
실은 저도 업힐 전문 번개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키드님이 먼저 하고 계십니다.
역시 말바는 라이딩의 다양성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 ^.^
언제 한번 참가해야겠는데 시간이 만만치 않네요.
제가 근래에 잡아본 코스입니다.
구리시-남양주 서울 리조트 업힐-마석터널-금곡쪽으로 우회전 묘적사 업힐-
팔당3번터널 통과 하자마자 오른쪽으로 있는(뭐하는 곳인지 모름) 언덕 업힐-
할매곰탕집 지나서 아세아 신학대학 업힐-유명산 온로드 업힐, 또는 농다치고개 업힐-
귀로하면서 팔당 옛길로 돌아가 소하묘원 엄청난 업힐로 마무리.
훅훅~~ 하는 거친 호흡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레드맨님이 요즘 시간이 많으시다구요? ^.^;;;
키드님 꼬셔서 위의 코스대로 함 다녀 올까? 훙훙~~
계속되는 비로 인해 다들 자전거 접고 계실텐데, 저역시 마찬가지구요.
구월달이 기다려 집니다.
레드맨님의 시리즈 라이딩이... ㅎㅎ
건강 조심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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