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3시경에 혼자 다녀왔습니다.
아침엔 장인어른 생신이라 처가댁에 갔다오고..
점심이 되니 무지 더웠지만 혼자서 갔습니다.
가다가 뚜르드 팔당 팀(와우님, 수류탄님, 이혁재님, 등등..)을 만나 인사드리고(다들 오전 일찍 타셨나봐요?) 저는 대모산으로 향했지요.
더웠지만 산이 미끄러울까봐 중무장을 하고 갔습니다. 새로 산 풀페이스도 하고요.
가보니 군데 군데 진흙 구간이 형성된 거 외엔 별로 위험할 곳이 없더군요.
암튼, 정상에서 내려오는 싱글코스는 타지 않고 노상 타는 등산로 중턱 코스를 돌았습니다. 약 3주만에 타는 라이딩이 너무 기분이 좋더군요.
생각보다 역시 이 풀페이스가 시원해서 아예 헬멧을 벗질 않아도 되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풀페이스의 최대 단점중 하나인 중간에 핸드폰 받을때 벗어야만 하는 일에서 벗어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물 호스와 물병도 헬멧쓴채로 잘 들어가서 별 어려움없이 먹을 수 있구요.
다들 오늘 좋은데 가셨나요? 후기좀 올려주세요~
아침엔 장인어른 생신이라 처가댁에 갔다오고..
점심이 되니 무지 더웠지만 혼자서 갔습니다.
가다가 뚜르드 팔당 팀(와우님, 수류탄님, 이혁재님, 등등..)을 만나 인사드리고(다들 오전 일찍 타셨나봐요?) 저는 대모산으로 향했지요.
더웠지만 산이 미끄러울까봐 중무장을 하고 갔습니다. 새로 산 풀페이스도 하고요.
가보니 군데 군데 진흙 구간이 형성된 거 외엔 별로 위험할 곳이 없더군요.
암튼, 정상에서 내려오는 싱글코스는 타지 않고 노상 타는 등산로 중턱 코스를 돌았습니다. 약 3주만에 타는 라이딩이 너무 기분이 좋더군요.
생각보다 역시 이 풀페이스가 시원해서 아예 헬멧을 벗질 않아도 되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풀페이스의 최대 단점중 하나인 중간에 핸드폰 받을때 벗어야만 하는 일에서 벗어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물 호스와 물병도 헬멧쓴채로 잘 들어가서 별 어려움없이 먹을 수 있구요.
다들 오늘 좋은데 가셨나요? 후기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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