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계획은 쌍문동에서 출발, 강북잔차도로타고 하늘공원찍고 오는거였는데... 어디더라 잠수교지나서 다리 몇개 더 지나니까 길이 물에 잠겨있더군여. 엔간하면 그냥 건너갈려고 했더니 그쪽에서 오신분들 말씀이 두곳정도가 더 물에 잠겨있다길래 그냥 다시 돌아왔습니다. ^^;;

오랜만에 햇살받으면서 라이딩했더니 기분이 좋군요... 흐믓...

참! 추석은 잘보내셨는지요~ 매미에 피해없으시길 빕니다. 그나저나 전 내일 출근하면 바쁘게 생겼습니다. 그동안 보험받아논 물건들 피해상황 파악해야합니다. ㅜ.ㅜ 보험금 꽤 나갈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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