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에 너무 집착하지 않으면 참 재미있는 대회잖아요. 그 많은 사람들이 기를 쓰고 처음엔 같이 가다가 결국 중반가량에는 힘이 빠져 될대로 되라는 마음이 되어 길옆에서 뒹굴면서 쉬다가 다운힐이 나와도 길이 구불구불 협소한 바람에 추월도 못하고 빌빌거리다가 종반에 도로에서 한번 달려보자... 하다가 암튼, 재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재작년엔 공짜였는데... 이번에도 공짜면 참 좋을텐데요...
산지기님, 뵌지도 꽤 오래되었습니다. 바크리님이랑 같이 탈때 레츠레이스에 안올리더라도 저희 부부한테는 좀 공지해 주세요.
그럼~
근데 산지기님은 제게 한표 던지시는 겁니까?
산지기님, 뵌지도 꽤 오래되었습니다. 바크리님이랑 같이 탈때 레츠레이스에 안올리더라도 저희 부부한테는 좀 공지해 주세요.
그럼~
근데 산지기님은 제게 한표 던지시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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