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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에 말바 한번 모여봅시다.

sancho2003.09.20 09:21조회 수 31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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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근내님 말발이 이렇게 셀줄 몰랐습니다.
저 사실 이번에 대회에 나갈 생각은 마감 며칠전까지만해도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부 투어를 하면서 나는 지금 어느정도까지 타는걸까? 라는 호기심이 생기더군요. 말근내님도 재미있어하는것 같아 같이 한번 가보기로 한거지요.
지난번엔 불릿으로 출전했으니 이번엔 하드텔로 나가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말근내님이 갑자기 대결을 제의하면서 어떤 재미가 하나 더 붙은것 같습니다. 그래요. 이런 재미가 없으면 대회 재미없지요.
그런데 안타까운건 말근내님에겐 하드텔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646페달 하나를 빌려 주긴 했습니다만 클립페달만 에쒸에 달았다고 해서 하드텔효과를 얻을 수 있는것은 아니지요. 진정한 승부는 될 수 없다고 생각하고 또 전 돈을 걸고 승부를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이번에 강촌대회를 떠나서 갈비살집에서 술이나 한잔 하면서 말바가 한번 모여보는 자리를 갖는것은 어떨지요.
말근내님이나 저나 누가 지건간에 모든 부담을 떠안는것은 부담스러운 일이고 물론 1/N이 되겠지만 말근내님과 제가 가면 정말 써비스도 좋고 양도 끝내주니 만족스러우실겁니다.
다음주에 한번 시간을 내 보는 것이 어떨지요?
1시간정도 탄천라이딩 후에 갈비뜯는것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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