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중고 엠티비산지 어언..2주..
출퇴근용으로만 사용하던 엠티비로 드뎌 산을 탓읍니다.
야심한 밤 9시넘어 율동공원에서 맹산..
거의 끌바수준으로 전문가 두분의 친절한 가이드하에
자전거가 단순히 타는게 아니라는걸 꺠달으면서...겨우 겨우
기어 올랐읍니다.
담에 죽어도 안한다라는 생각속에...
그러나 정상에서 부터 내리막길은 거의 오르가슴수준이더군요^^
초보 데리고 다니느라 고생하신 월광님, 넝쿨님..감사합니다..
더구나 핸폰 약수터에 놓고 와서 다시 야밤에 고생해주신 넝쿨님 감사합니다.
시간이 되는데로...열심히 쫒아 다니겟읍니다.^^
( 아침에 뻗쪙다리가 됏군요...기부스 한듯이....
ㅋㅋ 그래도 기분은 상쾌하네요....)
좋은 하루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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