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9시쯤 집에서 자전거로 출발 3번 국도를 따라 서울쪽으로 하이닉스 정문을 지나 쭈욱 가다보면 설봉공원을 지나게 되고 완만한 업힐을 만나게 되는데 이 업힐이 끝나서 막 내려갈라고 하니까 오른쪽에 유원상사가 보입니다.
월광님 모친을 먼저 뵈었고, 월광님이 없길래 전화를 걸었더니 오시는 중이랍니다. 기다리느라 주변을 돌아 보았더니 뒤 쪽에 약 1m정도의 드롭이 가능한 경사가 약간 있는 턱이 보입니다. 뛸까 말까 망설이다 몸생각 나서 그냥 주르륵 내려갑니다. 다시 올라가 뛸까 말까 망설이다가 다시 몸생각 하고 쭈르륵 내려갑니다. 이렇게 놀다가 월광님을 만나서 살림집이 있는 이층으로 갑니다.
아직 살림집도 정리가 않되었고 새집 냄새가 풀풀납니다. 미모의 월광님 제수씨와 어머니의 환대(?)를 받으며 "어째 좀 되 보이네"라는 월광님 어머님의 인사를 받습니다.
아마 제수씨땜에 눈이 높아져서리 월광님이 장가를 못가는 것 같습니다. 아니믄 말구... -.-;
물건 나르고 있는 틈을 타 미리 청소하러 온 사람을 붙들고 주책없이 커피를 얻어마시며 노닐다가 돌아왔습니다.
정개산과 설봉산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유원 공구 상사, 앞으로 이천 MTB 모임의 아지트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지금까지 5명이었는데 월광님까정 6명이네요. (한번도 제대로 모인적이 없는 이천 MTB모임이지만...)
에어 콤프레셔도 있고 육각렌치도 있고... 나머지는 하나도 없구나, 암튼 월광님 이천 입성을 환영하며 이천시로부터 가건물 허가도 무리없이 받아 내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환영합니다. 월광님!
월광님 모친을 먼저 뵈었고, 월광님이 없길래 전화를 걸었더니 오시는 중이랍니다. 기다리느라 주변을 돌아 보았더니 뒤 쪽에 약 1m정도의 드롭이 가능한 경사가 약간 있는 턱이 보입니다. 뛸까 말까 망설이다 몸생각 나서 그냥 주르륵 내려갑니다. 다시 올라가 뛸까 말까 망설이다가 다시 몸생각 하고 쭈르륵 내려갑니다. 이렇게 놀다가 월광님을 만나서 살림집이 있는 이층으로 갑니다.
아직 살림집도 정리가 않되었고 새집 냄새가 풀풀납니다. 미모의 월광님 제수씨와 어머니의 환대(?)를 받으며 "어째 좀 되 보이네"라는 월광님 어머님의 인사를 받습니다.
아마 제수씨땜에 눈이 높아져서리 월광님이 장가를 못가는 것 같습니다. 아니믄 말구... -.-;
물건 나르고 있는 틈을 타 미리 청소하러 온 사람을 붙들고 주책없이 커피를 얻어마시며 노닐다가 돌아왔습니다.
정개산과 설봉산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유원 공구 상사, 앞으로 이천 MTB 모임의 아지트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지금까지 5명이었는데 월광님까정 6명이네요. (한번도 제대로 모인적이 없는 이천 MTB모임이지만...)
에어 콤프레셔도 있고 육각렌치도 있고... 나머지는 하나도 없구나, 암튼 월광님 이천 입성을 환영하며 이천시로부터 가건물 허가도 무리없이 받아 내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환영합니다. 월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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