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많은 곳에 철썩철썩 달라붙네요...
정말 이 정도로 많은지는....전에 어느 분이 이런 글 올렸었는데..

그리고 정말 웃기는거....
XTR앞 드레일러 장착할때 케이블 거정 나사를 빼둔걸 못 찾아서(바지 속에 있었지요)... 집에 있는 XT 구형꺼 빼서 끼웠었는데....바지 속에 잇던 넘(XTR)은 자석에 철썩 붙고... 지금 잔차에 붙어 닜는 XT용은 안붙네요...아이러니..


붙는 곳

아비드 아치 브레이크의 스윙 연결부분,와이서 부분 바나나관,와이어 프레임의 피봇 볼트, 얼티미트 레버 H,L 조절용 축 잡아주는 볼트와,브레이크 장력 조절용 조임볼트 부분..(나머지 부분은 전혀 반응 무)  룩스 스템 조임볼트, 바엔드 조임볼트,샥의 스윙암(베어링때문?) 맥스 휠셋의 Q/R부분,XTR 쉬프터 고정볼트, 쉬프터 회전축,안장레일 고정볼트(톰슨), 뒷드레일러엔드 고정볼트, 시트 클램프Q/R(스빠샬)
앞 드레일러 회전축을 유지하는 핀들 모두,붙는 부분중에 가장 큰넘은.. 9.0 스프라킷, 959패달, 그리고 체인


안붙는 곳

레버 고정용 볼트, 물통게이지 고정볼트, 킹 헤드셋 고정볼트,

자석이 붙는 곳이 이래 많다보니 잔차가 무거울 수 밖에...ㅎㅎㅎ
다행히도 프렘과 샥엔 더 이상 붙는 곳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