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나아빠님과 레드맨님의 사진을 보니.....

실로 오랜만에...... 똥꼬 깊수키 파고 들어와서 염장에까지 상처를 낸 어느  연필의 심처럼...... 저에겐 아픔을 느끼게 하는군요. 흐.....

정말로......어제 못간걸.....통곡하며 후회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사진을 올리지 마시지....

아니, 사진을 보지말것을.......ㅠㅠ

정말로 반가운 사람들은 다 모이셨었는데........

아흐.....

수리산 벙개 펑크가 이게 몇번째인지......작년 종자제땐 요원하느라 자전거도 안가져갔었는데.....아흐......


월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