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은 함께 나누어야 하는 것을 늦게 나마 위로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빗속을 뚫고 강원도 어느 고개를 달리는 퀵실버님의 모습이 떠오르는 군요. 아마도 퀵실버님도 그 모습을 기억하실 겁니다. 그 모습으로 당당하게 그 높은 고개에 올라서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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