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타고님도 오시나요? 타고님, 너무 무지막지하게 타시더라...ㅋㅋㅋ
하드텔인데 전혀 걱정안됩니다. 제가 못따라가겠던데요?
월광님, 십자수님 모시고 오세요. 자수님이 아마도 제가 내리면 뭐라고 할까봐 겁나서 못오시는 것일 수도 있어요.ㅋㅋㅋ
예전에 왜 이런데서 내리냐고 제가 무심코 한번 말했다가 그 담에 자수님, 안내리고 가다가 바로 넘어지셔서 발목을 다치셨다는 일화가...
바꾸리님도 한번 봅시다. 이번엔 구룡산 정상에서 현대차 사옥쪽으로 가는 길도 한번 가볼 생각인데... 대모산 정상/구룡산 정상 이렇게 타고 청계산까지 타면 내일 거의 힘들어 죽을텐데... 암튼 그건 점심먹으면서 생각해 보자구요.
말근내님, 빨랑 전화주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