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있는 아이디가 거의 아는 이름들이네여...ㅋㅋㅋ
자유게시판을 정말 오랜만에 가보니...
아는 아이디라곤... 거의 게시판지기나 다름없는 십자수님, 글고
가끔씩 O-O님, 산초님 등등...
몇분 읍네염...ㅜ.ㅜ
저두 잔차생활 거의 접다시피...ㅜ.ㅜ
8개월전에 산 잔차로 산에 겨우 5번 갔다왔으니...흑흑...
사람은 하고 싶은 거 못하믄 병 난다든데...쩝....
하두 승질나서 구정날엔 애 데리고 불곡산 정상까지 걸어갔습져...
하필 그날따라 영하 17도라나???ㅋㅋㅋ
근데 걸어서 거기까지 간 건 첨인데... 역시 내려올 때가 힘들더만여...
아이젠이 하나밖에 없어서 애 주고, 걍 등산화 바람으로 내려오려니..
올라가는 건 그런대로 괜찮은데.. 내려올 땐 무릎에 반복되는 충격을 주면서
내려오다보니 잔차가 훨 건강에 플러스겠다는 생각입니다...
암튼... 조만간 함 다들 뵙고프군여...
산지기님이나 바이크리님 등은 집도 가차븐뎅... 모란에서 술벙이라두
함 합시다요~~~
멍멍수육벙개요..케케케
그럼, 이만...
더맨 배상.
자유게시판을 정말 오랜만에 가보니...
아는 아이디라곤... 거의 게시판지기나 다름없는 십자수님, 글고
가끔씩 O-O님, 산초님 등등...
몇분 읍네염...ㅜ.ㅜ
저두 잔차생활 거의 접다시피...ㅜ.ㅜ
8개월전에 산 잔차로 산에 겨우 5번 갔다왔으니...흑흑...
사람은 하고 싶은 거 못하믄 병 난다든데...쩝....
하두 승질나서 구정날엔 애 데리고 불곡산 정상까지 걸어갔습져...
하필 그날따라 영하 17도라나???ㅋㅋㅋ
근데 걸어서 거기까지 간 건 첨인데... 역시 내려올 때가 힘들더만여...
아이젠이 하나밖에 없어서 애 주고, 걍 등산화 바람으로 내려오려니..
올라가는 건 그런대로 괜찮은데.. 내려올 땐 무릎에 반복되는 충격을 주면서
내려오다보니 잔차가 훨 건강에 플러스겠다는 생각입니다...
암튼... 조만간 함 다들 뵙고프군여...
산지기님이나 바이크리님 등은 집도 가차븐뎅... 모란에서 술벙이라두
함 합시다요~~~
멍멍수육벙개요..케케케
그럼, 이만...
더맨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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