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들의 평균적 의견이 지루하다라는 거이 지배적이라..
첨부터 다시 고민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마눌님 눈치가 런닝머신 하나 장만했으면 해서리...
요즘 아이 보느라 운동을 전혀 못한다구....
암튼..현재는 좌초의 위기루 가고 있습니당...흑흑흑..
> 간만에 들오와 보니
>월광님 사업 하시느라 바쁘시다 하시고
> 가온님께선 아드님 잔차 장만 해 주셨다 하시고
> 이지님의 공개 수배 뜨고
>새로운 말짱 추천 분위기 까지.,,,,,,,,,,,,,,,,,,,,,,,,,,,,,,
>
>
>근데
>
> 마이콜은 맨날 야근 하느라 정신 못차리고
>
>다음주 일요일 부터 가볍게 야외에서 몸풀기에 들어가야 겠습니다.
>
>아참
> 자연님 로라 장만 하셨나 모르겠네요?
>그거 잘 생각 하새고 사새요
> 무지 지루하고 땀이 그냥 줄줄 쏟아짐니다.
> 로라란 것이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제자리에서만
> 하는 것이다. 보니 바람이 생기질 않아서 조금만 해도 열이 장난이 아니게 나거든요
> 그리고 어떠한 직접적인 실력 향상보단 그냥 패달링 감각을 유지 하신다. 생각하시고 rpm위주로 하심이 옳을 겁니다.(심페지구력 향상, 40-50분 이상은 하지 마세요)
> 지루하고 힘든 것을 조금니나마 위로 하실 방법으론 발라드 말고
>빵빵하게 울리는 신나는 힙합이나 롹을 틀어 놓고 앞에 거울을 세워서 보고 하면
>지루함도 덜하고 자세도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 그리고 림 로라는 뒷바퀴만 돌다 보니 속도계가 소용이 없게 됩니다.
> 그럴 경우엔 속도계선을 연장해서 뒷바퀴에 설치 하시던지
> 아님 페달링rpm과 속도가 같이 나오는 속도계를 장만하시면 더더욱 좋겠죠
>아무튼 있으면 좋긴 하지만 어지간 해선 꾸준히 탄다는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 소음도 크구요
>사실뗀 꼭 림로라로 사세요
> 그냥 고정식인 타이어에 저항기를 대고 하는 방식은 너무 기끄럽구여
>평로라 또한 엄청납니다. (이건 처음에 익숙해 지기 전까지 무척이나 힘들어요)
>
> 혹시라도 사시게 되면 연락주세요
>약간에 편리를 위한 것들을 아려 드릴께요(한두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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