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쁘리의 세계로 진입하려니

아직 로또에 당첨되지 못한 관계로...

일단 질러놓고 수습할것인지

아니면 이제까지 이 무거운 몸뚱이를 받쳐주느라 고생한 놈을 딴곳으로 보내야 하는지..

갈등이 심하군요.. 꺼으...

02년식 NRS1 에 (매뉴얼 전부 있음. 자전거나라 정품.. 바이크 스캔 김현님께 구매)

Fox 바닐라 RL (스프링 전부 다 있음. 제논 정품. 바이크 스캔 김현님께 구매. 스티어 튜브 길이 18cm 이상)

LX B.B (원래는 deore), LX 크랭크 (원래는 deore)

XTR 체인 (원래는 deore)

XT 뒷변속기

XT 유압 디스크 (원래는 MPH)

Easton 70 라이저 바(50 아님. 원래는 타이텍)

자이안트 싯포스트 (원래는 타이텍+어댑터.. 요것도 드림)

Q/R 식 싯 클램프 (원래는 볼트식.. 요것도 드림)

본트래거 75미리 스템 (원래는 타이텍 120미리..)

타임 알륨 페달 (원래 달려 나온것.. 좀 쓰다가 평패달을 써서 상태는... 좋을것임..)

컨티넨칼 버티컬 프로 2.3 튜브리스 타이어 (앞/뒤, 스페어 1개 더 있음.. 이거 엄청 비싼 타이언데...)

스콜피온 2.1 튜브리스 타이어 (2짝. 100키로 주행)

샥펌프..

(사이즈 small. 16.5 인치... 탑튜브에 보기 좀 흉칙한 긁힌 자국 하나 있음. 체인 스테이에 체인에 찍힌 자국들 있음. 총 주행거리 500키로 정도..)

요런 사양의 자전거를 인수하실 의향이 있으신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