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방금 티비로 해주는거 봤는데, 음~ 두번째군요.
역시 재미있네요.
뭐 검증된 배우 송강호의 연기가 역시 좋군요.
이것 저것 따질것 없이 이 영화에서 단연 압권인 장면!!
거시기에 털없는 넘 찾으려고 하루 죙일 사우나에서 죽치다가
집에 돌아와 아내와 같이 누워있는 씬에서(아내역을 한 여배우가
누군지 도대체 생각이 나지 않네요. 입안에서 가물가물... -.-;;;)
아무런 스스럼 없이 너무도 자연스럽게 잠옷입은
아내의 가슴을 주물거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면을 보다가 저걸 감독이 시킨걸까,
아님 그의 역량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상경은 답보상태인거 같고 박해일인가요?
그는 너무 설익어서 아직 썰컹썰컹 하던데...
위의 글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독히 아마추어의. 흐~
마지막에 박해일을 놓아주고 어둡고 암울한 터널속으로
휘적휘적 빠져들어가는 박해일의 모습과
터널입구에서 더이상 진입하지 못하고 망연자실하게
검은 터널속을 바라만 보고있는 두사람!
뒷광선을 받아 검게 실루엣으로 보여지는 두사람의 무너지는 모습!
하나는 분간할 수 없는 암흑의 미래속으로 마약처럼 빠져들고
또 다른 하나는 분명히 정답이 저기 있는데
선뜻 발을 들여놓지 못하는 답답함!!
그나마 무서운 터널속의 어둠은 그들에게서 점점 멀어집니다.
뭔 얘기냐구요?
그냥 뭐 날이 가고 달이 가기 전에 열심히 자전거 타자는 얘기죠 뭐! ^^:;
점점 멀어지기 전에....
건강하세요.
역시 재미있네요.
뭐 검증된 배우 송강호의 연기가 역시 좋군요.
이것 저것 따질것 없이 이 영화에서 단연 압권인 장면!!
거시기에 털없는 넘 찾으려고 하루 죙일 사우나에서 죽치다가
집에 돌아와 아내와 같이 누워있는 씬에서(아내역을 한 여배우가
누군지 도대체 생각이 나지 않네요. 입안에서 가물가물... -.-;;;)
아무런 스스럼 없이 너무도 자연스럽게 잠옷입은
아내의 가슴을 주물거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면을 보다가 저걸 감독이 시킨걸까,
아님 그의 역량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상경은 답보상태인거 같고 박해일인가요?
그는 너무 설익어서 아직 썰컹썰컹 하던데...
위의 글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독히 아마추어의. 흐~
마지막에 박해일을 놓아주고 어둡고 암울한 터널속으로
휘적휘적 빠져들어가는 박해일의 모습과
터널입구에서 더이상 진입하지 못하고 망연자실하게
검은 터널속을 바라만 보고있는 두사람!
뒷광선을 받아 검게 실루엣으로 보여지는 두사람의 무너지는 모습!
하나는 분간할 수 없는 암흑의 미래속으로 마약처럼 빠져들고
또 다른 하나는 분명히 정답이 저기 있는데
선뜻 발을 들여놓지 못하는 답답함!!
그나마 무서운 터널속의 어둠은 그들에게서 점점 멀어집니다.
뭔 얘기냐구요?
그냥 뭐 날이 가고 달이 가기 전에 열심히 자전거 타자는 얘기죠 뭐! ^^:;
점점 멀어지기 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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