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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jayeon2004.03.10 12:23조회 수 17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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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제 퇴근후 2달간 혼자 있는 잔거에 올라타려다..
대신 유모차를 밀며 공원한바퀴 돌았습니다.

꼬맹이 어여 키워서 잔거를 타야 하는데...ㅎㅎ

글구,..부분 부분 바꾸시는건 보다..  기냥..완차루 함 바꾸시는게...
요즘..세일두 많이 하던데..  게다가 중고완차두..좋은넘덜이 마니 보이던데.ㅎㅎㅎ ^^


>갔다가 왔습니다.
>어~ 힘들다.
>거뭐 대회는 무신 대회?  글고 귀신도 없었슴돠.
>올해 개인적으로 목표한 것을 달성해보고 싶어서 좀 타두는것 뿐입니다.
>그리고 좀 늦은 밤에야 일이 끝나니 누구랑 같이 탈 수도 없고
>그래서 혼자 타는것일뿐!!  ^^;;
>아~ 그런데 이놈의 자전거를 기냥...  
>비비가 완죤 맛이 갔습니다.
>크랭크 돌리믄 찌그럭찌그럭 합니다.
>이것저것 손을 봐야 하는데 최우선으로 비비부터 바꿔야겠습니다.
>뭐 싼걸루 2년 탔으니 또 싼걸루 갈아서 한 2년 타믄...  ^^:;
>그리고 헤드셋이랑 허브랑 각종 와이어도 갈아야 하구 게다가
>뒷타야도 새걸루다가...  그러면 ....  돈이....  
>음~~~  -.-;;;
>그냥 급한대로 비비만 갈고 어찌 타보렵니다.  ^.^a
>
>그냥 힘들기만 하구 재미도 없지만 그런 재미로(?) 탑니다.
>되지도 않던 페달링은 더 엉망이고 엉덩이는 갈수록 아프기만 하고...
>업힐 어텍시 댄싱으로의 전환이 자연스럽지 못하고 삑싸리 나기 일쑤고,
>힘이 드니 좌우로 놀링이 심하기만 합니다.
>심한 놀링을 줄이고 공격적인 어텍을 위해 좀 더 연습해야 할 듯!
>
>거 이렇게 써놓으니 뭐 굉장한 프로젝트를 실행하는것처럼...  ^^;;
>뭐 하수가 항상 말이 많죠.  
>날씨도 많이 따뜻해 졌으니 틈틈이 좀 타두려고 합니다.
>환절기로 접어드는것 같은데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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