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모든 권한을 인수 받으신거군요.^^

저지.

일단, 가장 무난한 것은 흰색바탕에 검은색을 주로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왜냐고요? 주로 바지 색깔이 깜장을 많이 입잖습니까?

그리고 흰색이 빨기는 좀 귀찮지만 여름에 시원해 보이고 깨끗하게 보이고 실증도 가장 덜생기는 것이기에.....

흰 바탕에 파랑이 가장 무난할것 같지만....바지 색과 마추기엔 깜장이 무난할것 같습니다.

흰바탕에 무늬는 깜장으로하고 목과 소매 부분에 깡장과 빨강으로 라인 처리하면 깨끗하고 이쁠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또 지퍼는 가슴팍까지 충분히 내려올수 있어야 한 여름에 좀더 시원하게 열고 다닐수 있고 안경착용자가 입고 벗기가 수월할거 같습니다.

디자인은 약간 박스 스타일도 이쁠것 같다는.....
몸에 쫙 붙는 저지는 많이들 가지고 계시니깐....
또 개인적으로 웃옷이 위로 땡겨져서 올라가면 아랫배가 적나라하게 노출되는 것이 좀 거슬리더군요. 어떤 저지는 너무 자주 올라가서 라이딩 사이의 휴식 중에 가끔씩 땡겨내린다는......  
크로스 컨트리를 비롯해서 어반이나 트라이얼, 다운힐 하시는 분들도 입기 좋고, 체형을 커버하기도 좋지 않을까요?  





월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