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껍질의 파괴!

월광 月狂2004.03.14 00:06조회 수 257댓글 0

    • 글자 크기



아흐.............. 답답한 현실입니다.

게시판도 그렇고 뉴스도 그렇고...............

개업집에 갔다가 술 좀 했더니, 좀 몽롱합니다. 헤헤..

실수하기 전에.................ㅎㅎ






부모님 정해준 길을 선생님 가르치는 대로 친구들과 경쟁하며 걷는다
각본대로 짜여있는 뻔한 인생의 결론 향해 생각없이 발 걸음만 옮긴다
**세상은 날 길들이려 하네 이제는 묻는다 왜
Fight! Be free! The destruction of the shell!
이대로 살아야 하는가 Fight! Be free! The revolution of the mind!
껍질속에 나를 숨기고

생각할 필요도 없이 모든 것은 정해져있고
다른 선택의 기회는 없는가
끝없이 줄지어 있는 무표정한 인간들속에 나도 일부일 수 밖에 없는가
** 몸부림치 치면 칠수록 언제나 그 자리에 뛰어도 돌아도 더 큰 원을 그릴 뿐

세상의 모든 고독과 좌절과 분노를 내게 다오
영원히 마르지않을 눈물을 핥게하고 고독의 늪에서 헤메이게하라
그러므로써 내가 세상에 온 이유를 알게하고 내게 주어진 시간이 다가기 전에 내가 누구인지 말하게 하라
언젠가 내 마음은 빛을 가득 안고 영원을 날리라



이렇게 말바게시판에....그것도 음악으로 밖에 ........ 풀데가 없군요. ㅠㅠ

월광.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16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794
12457 축령21 월광 月狂 2004.10.18 1817
12456 축령31 월광 月狂 2004.10.18 1910
12455 축령42 월광 月狂 2004.10.18 2991
12454 축령51 월광 月狂 2004.10.18 1910
12453 축령61 월광 月狂 2004.10.18 2133
12452 축령71 월광 月狂 2004.10.18 2735
12451 축령81 월광 月狂 2004.10.18 2584
12450 축령91 월광 月狂 2004.10.18 2045
12449 축령101 월광 月狂 2004.10.18 1992
12448 축령111 월광 月狂 2004.10.18 2144
12447 축령121 월광 月狂 2004.10.18 4194
12446 축령131 월광 月狂 2004.10.18 3514
12445 축령141 월광 月狂 2004.10.18 3770
12444 부러버요 micoll 2004.10.18 228
12443 제가 보기에는 무리입니다. 얀나아빠 2004.10.19 247
12442 축령산 사진 2/2입니다. 월광 月狂 2004.10.19 317
12441 지난 일요일 축령산 라이딩 사진 1/2입니다. 월광 月狂 2004.10.19 342
12440 그리고 안장.. 월광 月狂 2004.10.19 201
12439 축령산... hp100 2004.10.19 166
12438 에............ 월광 月狂 2004.10.19 22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