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밝았던 그대의 모습이 짐짓 씩씩한 척이었군요.
그 밝은 웃음 뒷편에 숨어 있는 아픔을 몰라보고 응석부린 제가 민망합니다.
모든 사람을 보담는 마음이 부럽습니다.
잠수는 무시기 잠수...
쫌메 쉬면서 몸부터 고치고
일보 전진을 위한 이보 후퇴
잠시 숨고르기 하다가
몸이 좋아 지면, 뛰어도 된다고 하면
그 때에는 정말 살 살 타자구요.
말바의 미션을 되 새기며
즐기자고 타는 자전거에 목숨걸지 말고
하나 하나 이루어 갑시다.
새롭게 이 곳을 거쳐갈 많은 동호인을 위하여
퀵실버님은 잠수하면 않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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