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도 흥행 부진의 이유는 1박2일 일정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레드맨님께서 이렇게 정하신 이유는 있겠지만, 2일간의 일정은.... 휴가기간도 아니라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선뜻 참가하기가 어려울것 같네요. 또한 라이딩 보다 먹고 마시고 즐기자는 의미가 더 강하게 와닿습니다. 그냥 편하게 유명산이나, 며느리 고개 정도 코스를 널럴하게 라이딩하면서 틈틈이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과 예기도 나누고, 김밥도 까먹는 시간이 되면 어떨까 사료되옵니다. 물론, 어쨋든 전 레드맨님의 결정을 따르겠습니다.(흠....제 뽀인뜨 삭제하신다는 글 때문에 ... 지금 엄청 쫄았습니다. ㅎㅎ) 월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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