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좀 일찍 끝나서 팔당까지만 갔다 오려고 했는데 달리다보니 그만...
>5시 정각에 출발해서 신기하게도 9시 정각에 도착했습니다.
>구리시 - 팔당 - 양평 - 농다치고개 - 서종면 - 양수리 - 팔당 - 구리
>이렇게 달렸는데 농다치에서 딴힐하는 도중에 해가 지더군요.
>요즘 해, 참 길어졌어요. ^^
>컴컴한 길을 혼자 달리는데 어찌나 외롭던지... -.-
>양수리 강변길에 접어드니 강바람이 무섭게 달겨들고...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아무리 밟아도 자전거는 나가질 않고... *.*
>그런데 말바가 너무 조용하군요.
>아! 그리고 속리플이 어찌 않보일까요?
>나만 그런가?
>내일 투표하고 쉬시는 분들은 좋겠습니다. ^^
>편한 밤 되세요.
퀵실버님! 혼자서도 라이딩하시는 모습이 너무도 멋지시고 부럽습니다. 진짜 엠티비를 사랑하는 매니아이신것 같습니다. 저하고 시간이 맞으면 함께 라이딩을 한번 해보고 싶은데, 시간이 맞지를 않겠지요? 항상건강하시고 샾에 오시게 되면 저희가게에도 들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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