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자전거로 출퇴근이 좋은것은 아닙니다^^
제가 한 18개월을 그렇게 해봤는데^^ 좋기야 좋죠~
그런데 초보때는 조심히 몰던 운전자도 경력이 붙으면 난폭해지듯이~
자전거도 마찮 가지더군요~^^ 조금 더 빨리 달리려고 몸이 자동으로 패달질 합니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보다 실력이 좋아지는거 절대 아닙니다^^
제가 35km를 1:40분만에 가는데 다른 분에 비하면 허접하죠^^
그리고 혼자 타다보면 정말 지루 합니다^^ 저야 기름값 아끼려고 출퇴근 했지만 ^^
저도 나이값돗한다고 와이프가 뭐라고 하긴 하는데 그래도 월리니 스타피즈니 계단 오르기 등등^^ 재밋더군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자전거 보급율 좋습니다^^ 신문 구독하면 자전거 한대씩 줬으니까요^^
주면 뭐하나요 나라에서 지하철 앞 거치대 만들어 줘도 지하철 타고 내리면 딴 세상이니~
발상이야 좋지요 자전거로 대중교통을 같이 이용할수 있다는것은~
그런데 자전거는 나라님들이 봤을때 장난감에 속합니다^^
타 봤어야 사용의 편리함이나 앞으로의 에너지 대체를 생각할텐데^^
음...제가 이상한 소릴하는군요^^
안냐 아빠님도 이번 속초 같이 가시죠^^ 제활겸^^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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