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어제가 아니고 지난주 토요일...
월광님 죽었나 살았나 제가 챙겨야 될 것 같아서리 시간있냐고 문자를 날렸더니 전화가 오더구만요.
만나보니 멀쩡하대요.
뭐좀 않좋은 일이 있긴 있었던 것같고
기분도 풀겸 설봉산 50분 싱글코스를 같이 돌았습니다.
더돌자고 했더니 축구봐야된다고... -.-;
사실 축령산 따라가고 싶었는데 일요일에 교회 안가고 놀러 다녀서 무릎팍이 나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급적 일요일에는 안타렵니다. 안타깝지만 어쩌겠습니까.
정말 따라가고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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