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 대규모 라이딩이 볼만 하겠군요.
가고 싶었지만 다른 계획이 있었기에...
내일 무척 덥다는데 걱정입니다.
수목원팀이야 오전에 끝날테니 다행이고
에구~  
유명산 가는 나만 죽었군.
엄청난 뜨거운 열기가 콱콱~~~  -.-;;
하지만 그것도 훈련의 과정이니 참아야죠.
레드맨님은 무릎이 대략 많이 좋지 않다면서 가시려나?
수목원팀 여러분!
많은 라이더분들이 참석하시니 정말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로드 라이딩은 강변이나 동네에서 타는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위험요소가 많습니다.
잘타시는 분들이 대거 참석하시는것 같은데 너무 쏘지마시고
뒤에 쳐지는 분들이 계시면 꼭 같이 하시기 바랍니다.
[분노의 역류]라는 영화에서 이런 가슴 찡한 말이 나옵니다.

[네가 가면 나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