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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20일만에 각각 1kg씩 챙긴 녀석들입니다.
>왼쪽이 딸, 오른쪽이 아들. 4.2kg, 4.5kg이라네요.. 너무 잘먹고 잘 크는지라
>보고있으면 마냥 배가 부릅니다.^^
>잔거 못타도 행복하고, 밤에 잠못자도 너무너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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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허허  그 놈들하구 무럭무럭 잘자라구 있구나......
>근데 행님여!!!   너무 한비만  이뽀하지말고 한슬이도 이뽀해주심이 ????
>낭중에 그래도 아들이 당신의(앗 실언)???  노후 대책임을 아실까나,,,,
>글구 뭐요! 보구 있으면 안 먹어도 배부르다굽쇼~~~~~~~~~~ 뻥이야
>밤에 잠 못자도 즐겁다굽쇼~~~~~~~~ 이것도 뻥이야
>아이구 우리 처남댁만 힘들어서 어찌하나 참 쯪쯪쯪....
>한슬아 한비야 낭중에 이고모부가 모든 진실을 밝혀주마............
> 너희들은 그저 무럭무럭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귀여운 나의 조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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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카들 이쁘죠.... 이놈들이 이제 태어난지 20일인데 글쎄 먹는 양이 장>난이 아니라우  우리 행님 요즘 잔거 생각은 할틈도 없거니와 이놈들의 일용>양식을 조달하느라고 눈코 뜰세 없다우..
>말바 여러분 당분간 우리 papa님 꼼짝마라 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