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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큰 병에 걸렸지 싶습니다.

micoll2004.07.04 11:41조회 수 359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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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지금 타고 있는 잔차를 팔아 버릴고 싶어지네요
뭐 성능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러는건 아니구요
   그냥 완전히 다른 모습의 잔차를 만들어 볼까해서요
지금 엄청 망설이고 있는 중입니다.

  설령 바꾼다 치더라도 쩐이 있어야 저질를 텐데 ...........
      지금 타고 있는 놈을 팔아서 대처할까 하고 계산을 뽑아보니
    얼추 될거 같기도 한데 여전히 부족 하네요
팔자니 그것도 번거롭고, 아깝고..........


    비도오고 밖에도 못나가고 있는데
후배 한테서 전화가 오네요
   "형 뭐해?"
"응 지금 대충 국끊여서 밥 말아 먹고 있는데 ........너는 왠일이냐? 일요일날
이시간(오전 10시 반)에 잠 안자고 전화를 다 하고?"
     " 어.....여기 코엑슨데 며칠전부터 여기로 출근 하고있어       여기 귀금속(보석) 박람회 하는데 우리 회사 물건이 전시 돼있어서     그리고 보니 형네 회사도 여기에 전시돼있네.........."
  " 그렇지 우리도 거기에 물건 깔았다고 하던데 한번 가볼까?"
  " 어 그래 빨리와 .............그리고 입구에 오면 전화해 여기 초청장 없으면 입장료 내야 하거든"
  "ok 알았쓰   오후에가 갈건데 거기서 보자........... 이렇게 해서 오늘 콧구멍에 바람좀 쐬겠구만"

  가서 제가 만든 물건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과연 뽀다구는 나는지 보고 와야 겠습니다.
거기가면 우리 회사에서 만든 것 보다 훨씬 폼 나는 것도 많이 있겠죠?

  이쁜 여자들도 많이 있을 려나????????  


    기대기대??????????


그러고 보니 280 참가자들 어제 20시 반경에 선두조 몇분을 남기고 모두 철수 했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거 같던데 퀵실버님 어떻게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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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추석 무렵 (by micoll) 아마도..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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