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겠다란...ㅋㅋㅋ
아~ 젊음이 아깝다... 제가 월광님 나이만 되엇어도...
농담입니다.
아무튼, 얀나아빠님이 설봉산 중턱부근의 나무계단에서 손을 잘못 짚으셨다네요. 지금은 많이 나았는데... 제가 험로로 가자고 꼬시질 못하겠어요. 형수님께서 워낙 다치는것을 싫어하셔서...
이글을 얀나아빠님이 보시면 발끈하시려나? ㅋㅋㅋ
월광님, 말로만 탄다는 말은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여친이 생겼으니 몸을 사릴 만도 하군요. 이해합니다.
하긴 월광님 잔거로는 산초1코스는 무리일 것 같습니다. 월광님을 위한 산초3코스를 개발해 놓겠습니다. 약간 마일드하게.. 학소정 다운코스보다는 약간 난이도 있게..
그럼 조만간에 뵙겠습니다.
참, 여기부근에서 켄델 레프티 타시는 분이 있는데 누구신지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