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월광님 필독!!

sancho2004.07.27 23:28조회 수 215댓글 0

    • 글자 크기


요즘 디에이치로 전향한 산초입니다.
지금 열라게 설봉산에서 몇가지 프리코스를 개발중입니다.
얀나아빠님이 엑수씨를 선호하시는 경향이 있어 저 혼자라도 졸라 개발중입니다. 얀나아빠님이 자주가시는 코스는 너무 마일드한 면이 있어 여러 험로로 올라 정상에서 칼바위쪽으로 빠지다가 영월암쪽으로 싱글다운하는 코스를 개발중입니다. 저번주에 등산으로 답사한 경험으로 보아 결코 만만치 않은 프리 코스가 될겁니다. 나중에 이 코스를 완전 정복했을때의 기분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그 코스가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영월암쪽으로 다운하여 콘크리트 길로 다운하는 싱글 코스가 너무 난코스라 포기할까 했었는데 다른 싱글 코스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여 다시 주말에 답사가서 산초 프리코스를 완성하려 합니다.
이후 몇개의 난이도에 따른 산초코스1,2,3을 개발한 뒤 바로 얀나아빠님과 엄청난 험산이라고 소문난 설봉산 옆의 도드람산을 개척할 예정입니다.
여기를 대강 개척한뒤 2.3분들을 정식 초대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산초2.4 클럽이 탄생할지도 모릅니다.
저보다도 훨씬 젊은 월광님, 같이 산초 프리코스 개척에 동참하시지 않으시렵니까? 얀나아빠님은 열라 꼬시고 있는데 잘 안넘어가시네요. 초반같지 않게 몸을 많이 사리시고 계십니다. 최근에 저랑 계단 다운하시다가 손을 좀 다치셔서 그런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70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868
34557 또 가보고 싶은 충동이.................. 파전 2004.11.06 377
34556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레드맨 2004.11.05 309
34555 5685 계단 밑의 이정표 오른쪽으로 노을 2005.05.25 1403
34554 5686,5690 기도원까지의 돌길 다운의 바닥 돌들... 노을 2005.05.25 1377
34553 축령산 가을소풍32 마지막입니다. ^^ 얀나아빠 2004.11.05 439
34552 5683,5684 싱글 마지막 나무계단 노을 2005.05.25 1282
34551 축령산 가을소풍31 얀나아빠 2004.11.05 409
34550 5680 약간의 업다운후 나타나는 이정표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328
34549 축령산 가을소풍30 얀나아빠 2004.11.05 400
34548 5678 드디어 나타난 싱글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289
34547 축령산 가을소풍29 얀나아빠 2004.11.05 277
34546 5677갈림길 왼쪽으로 보이는 등산로 왼쪽 나무위의 노란 인식표 노을 2005.05.25 1359
3454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 che777marin 2006.05.30 480
34544 축령산 가을소풍28 얀나아빠 2004.11.05 318
34543 5672 작은 공터 왼쪽길 노을 2005.05.25 1386
34542 축령산 가을소풍27 얀나아빠 2004.11.05 358
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81
34540 ? (무) 월광 月狂 2002.10.17 295
34539 축령산 가을소풍26 얀나아빠 2004.11.05 295
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6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