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도 무릅이 안좋으시군요..흐음....
저도 무릅이 않좋아서 많이 고생을 하다가 이태등님의 조언을 받고 이제는 무릅에는 큰 부담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의사선생님들도 아주 좋아졌다고 하셨지요...
혹시 안냐 아빠님...안장의 높이를 조금 조정해 보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저도 이태등님께서 조정해 주시기 전까지는 높게 셋팅을 했었지요
물론 높게 셋팅하면 자전거도 멋지고(뽀대가 나지요 ㅋㅋ)생각 같아서는 자전거가 힘을 더 받는 거 같고...
전 13cm정도 내렸습니다..ㅠ.ㅠ 적응이 힘들더군요
이태등님의 조언에 따르면 신발을 신고 한사람의 도움을 받아 자전거를 고정하고 양쪽페달에 뒤굼치를 대고 페달을 역방향으로 돌립니다
이때 페달이 걸리지 않고 원활한 원운동이 가능해야 한다고 하시더군요...ㅠ.ㅠ
조금만 조금만 하다가 13cm가 내려갔습니다...헌데...
이후로 무릅의 고통은 사라졌습니다...
여기서 혹시나 하고 5mm만 올려도 무릅에 통증이....ㅠ.ㅠ
물론 본인의 체형에 맞게 조정을 하시면서 타시겠지만 혹시나 해서 적어봅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관절에 무리가 간다면 뭔가 이상한겁니다^.^ 관절에 이상이 있는 분들께 의사들이 권하는 운동이니까요..
뵌지가 오래 됐는데 제가 게을러서인지 시간이 쉽지 않네요
조금 지나면 시간을 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10월 3일 뵐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