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이사를 가셨네요 한때는 저와 가까운 거리였는뎅..
저두 뚝섬유원지를 떠나 평촌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살던 곳이 재개발되어서요.
아참 유명산은 오실거죠? 저두 딸아이를 업고 가더라두 꼭 참가하려구요^^
그리운 분들이 한분 한분씩 다시 모이는것 같아
참 즐겁습니다ㅎㅎ
종종 뵙겠습니다 ^^
>안녕들 하세요, 정말로 반갑습니다.
>이모님 전화 받고 깜짝놀랐고 굉장히 반가웠읍니다.
>제가 업무때문에 상계역에서 역무원하고 이야기를 하는라고 전화 통화를 길게는 못했는데... 고맙습니다.
>이렇게 생각 해 주시다니..
>그러고 보니 제가 와일드바이크 사이트를 들어와 본지도 거진 1년이 다되어 가는거 같군요...
>그동안 회사 업무때문에 바쁘고, 제가 성수동에서 하계동으로 이사를 가서 왈바 정모에도 참여하기가 힘들어서 신경을 끄고 있다가, 반가운 이모님 전화를 받고 사무실에 들어와서 마일드바이크를 보니, 옛날에 친하게 지내셨던 분들이 저를 기억하고 있으셔서 감개가 무량 입니다.
>제가 실은 아이디도 깜빡해서 한참을 헤맸읍니다..
>하계동으로 이사를 가서, 자전거를 아주 놓은건 아니고 중량천하고, 태릉이나, 불암산, 수락산, 휴가때는 태릉을 지나 구리 동구릉 까지도 가고 그렇게 자전거와 친분을 유지하고는 있었는데...
>중량천에서 자전거를 탈때마다 왈바 생각도 나고 그랬는데...
>이제, 바쁜 업무는 좀 지나 가서 ,자전거의 계절인 이 가을에 다시 시작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앞으로는 하루에 한번씩 왈바 마일드바이크에 들러 보도록 하겠읍니다.
>다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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