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너무 좋고...자전거도 매일 저를 책찍질 하는것 같고...
빨리 가고 싶어요. 유명산...
근데 걱정이 많이 되는거 이해하시죠?
그런데 MTB 시작한지 거의 일주일만에 남산도 갔으니(어떻게 갔는줄은 레드님만 아시겠지만요...--;;) 음...유명산도 갈수있으려나요?--;; 걱정,걱정..
그래도 저번에 정말로 든든했답니다.
레드님께서 제 뒤에서 여러가지 말씀과 저의 오버하는 힘의 낭비를 막아주시고...정말로 처음에 제대로 배우고 싶었는데...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도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할께요.--;;
그런데요 안정장구가 뭔가요? 그리구요 말바벙개라는 말은 무슨뜻인가요?
벙개는 갑자기 만난다는 뜻인걸로 알구요...말바가 뭔지...
여러분들의 글을 읽다보니 모르는게 많은게 아니라 아는게 없더군요.
레드님의 말씀대로 자전거만 탈줄 아는게 아니라 자전거에 대해서도 많이 공부하고 만질줄 알고 싶어요.
많은 도움 부탁드리구요, 그리고 유명산 투어때 저 버리고 가시지 마세요.
죽을 각오로(?) 따라 가도록 해볼께요.
근데 회비는 어떻게 내나요?
넘 어려워요. 천천히 알아가야겠죠?
근데요, 레드님 제가 성격이 괜찮은 편이구 잘 웃는건 사실인데요,
결단코 미모는 아니거든요? 참 듣기 거북했습니다.--;;^^감사하긴한데요..--;;

유명산 가기전에 또 뵐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참 추석연휴때는 근처라도 어디 안가세요?
전 추석날 말고는 널럴해서요..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