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사 말바에 들어와 보네요.

오랫만에 큰누나네서 형제들끼리 모여서 저녁 먹고선 조금전에 돌아 왔습니다.

어저께 저녁식사 못하고 와서 죄송합니다.

그러구 레드맨님 힘들게 일하시는거 보고 나니깐 맘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발도 편치 않으신데..........

레드맨님 부담 가지시면 앞으로 뵙기 힘들다고 말씀 드렸죠.
지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깐 부담 절대 갖지 마세요.

참,명지아빠님도 유명산 참가 하신다더군요.
낼부터 새직장으로 출근 하신다는데 사정이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무조건 신청 하신다고요.

아뭏든 유명산 번개 잘 준비 하시구요.
몸조리도 잘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