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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설봉산 타고 왔습니다.

sancho2004.09.25 20:32조회 수 23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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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좀 걸린거 같아 목도 아프고 몸도 좀 아프고 했는데 갔다오니 조금 낫네요. 요즘 설봉공원이 이천 도자기 축제로 시끌벅적해서 저도 가서 면기를 하나 구입했지요. 암튼, 새로 단 말타가 주인이 안타준 관계로 한달여가 지났건만 아직도 길이 안들어 낑낑되다가 다 탈무렵해서는 좀 조용해 졌습니다. 하지만 몇번 더 낑낑대야 할 것 같습니다. 앞 로터가 또 패드에 닿네요. 이거 낼 잡으려면 또 좀 힘 좀 들겠네요.
공원에서 누군가 잔거 캐리어에 올리고 멀리서 가길래 만날려나 했는데 결국 못만났습니다. 누구였을까...  말티즈는 아니니 광님은 아니겠고... 얀나아빠님것도 아니고... 담에 언제 만날 수 있겠지요...
이천 하늘의 석양이 요즘 아름답던데 석양 지기 바로전에 집에 와서 약간은 아쉬웠습니다. 내일은 서울에 추석쇠러 올라갈건데... 자전거 가지고 갈 생각입니다. 참, 아나와가 내일 새 하드텔 조립해 준다니까... 새로 꾸밀 부품들 다 가지고 올라가려면 차안이 복잡하겠군요. ㅋㅋㅋ
하드텔 하나 더 꾸며 혜정이와 함께 XC좀 같이 다닐라고 했더니 바로 임신이 되어 좀 아쉽네요. 할 수 없지... 혼자 다니기도 좀 그렇고...
낼 말근내님이 시간이 날려나... 큰집이니 집에 있긴 하겠지만.... 있으면 같이 산에 돌아댕기면 좋은데... 이번엔 남한산성이 좋을 것 같은데... 다른 벙개를 좀 찾아볼까?? 암튼 감기가 내일까지 나으면 좋겠네요.
낼 서울가면 이천엔... 화요일이나 수요일에 복귀하겠네요.ㅋㅋㅋ
다들 좋은 추석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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