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법은 안쓰려고 했는디....
저저번주 유명산에서 오랜만에 산뽕을 맞은 후 8일.
그날 이후 산에 못갔는데....
그러자 서서히 금단 증상이 나타나서 괄약근에 힘 꽉주고 인내심을 테스트 하고 있었는데, 사진도 모자라서 이젠 필스님이 동영상까지 올리시는군요.
아... 잔인해요.
그리하야 어쩔수없이 그간 비밀리에 개발해온 "산뽕"을 주사했습니다.
으..........
주사 후. 좀 살거같군요.
며칠은 견딜수 있겠네요. ㅡ_ㅡ;;
참고로 "산뽕"의 주성분은 미량의 산흙먼지, 타이어용 고무, 샥오일. 수면제.
또 뭐가 들어갔을까요?
또 뭘 첨가하면 더 좋을까요? ㅋㅋㅋ
좋은 의견을 내주신 분 중에서 원하시는 분께 산뽕 주사제 10cc를 택배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 택배비는 착불입니다. ^^
이젠, 가정에서, 사무실에서도 산뽕을 맞을수 있습니다. ^^
그건 그렇고. 음.보면 볼수록... 대단하신 얀나아빠님.
근데, 요즘 말바가 왜 이러죠? 에구 무시라.... ^^
월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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