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저는 나홀로 라이딩을..

sancho2004.10.18 10:21조회 수 186댓글 0

    • 글자 크기


짧게 타고 왔습니다.
역시 일주일에 한번씩은 이런 짜릿함을 만끽해야 기분이 좋아집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XC, 또한번은 FR을 하는 것을 정례화해야겠습니다.
혼자서 불릿타고 널럴하게 왕복했는데 날씨좋고 바람좋고... 어제 참 좋은 날씨였지요? 다들 축령산에서 좋았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나홀로 라이딩 뒤 바로 테니스 코트로 향했습니다.
무려 네세트를 풀로 뛰었더니 오늘 지각했습니다...
나중엔 힘이 빠져서 테니스 졌는데... 라이딩 하지 않았으면 아마 승리했을겁니다. 어제 자정에 비너스랑 샤라포바랑 매치를 2시까지 보고 잤는데 비너스의 플레이는 남자의 그것과 흡사하더군요. 샤라포바가 여지없이 밀리더군요. 샤라포바는 역시 아직 어려서 그런지 여성의 파워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근데 어제도 샤라포바한테만 엄청난 관심이 몰리는 것 같았습니다..


    • 글자 크기
저 또한 인사가 늦었습니다. (by ha9322) 부끄럽습니다. (by 월광 月狂)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647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711
22097 며느리고개 언제 가실려고^^? 레드맨 2004.10.18 236
22096 이번에는 종주하는겁니다. 얀나아빠 2004.10.18 214
22095 또 금요일에 치죠 뭐.. sancho 2004.10.18 215
22094 테니스 월광 月狂 2004.10.18 239
22093 아마도 월광 月狂 2004.10.18 176
22092 며느리고개 월광 月狂 2004.10.18 286
22091 저 또한 인사가 늦었습니다. ha9322 2004.10.18 190
저는 나홀로 라이딩을.. sancho 2004.10.18 186
22089 부끄럽습니다. 월광 月狂 2004.10.18 186
22088 오늘 축령산... 월광 月狂 2004.10.18 224
22087 요긴하게 뽀스 2004.10.18 167
22086 `살갑다.`..... 뽀스 2004.10.18 285
22085 오늘 축령산... 퀵실버 2004.10.18 316
22084 조만간 micoll 2004.10.17 166
22083 에라....모르겄다......ㅡ.ㅡ 퀵실버님만 보세요.꼬옥! 월광 月狂 2004.10.16 217
22082 축령 GR사진 월광 月狂 2004.10.16 1330
22081 미안하긴요. 월광 月狂 2004.10.16 222
22080 천만에요. 월광 月狂 2004.10.16 216
22079 미안하지만.... 월광 月狂 2004.10.16 184
22078 허~ 다 사라지고 나만 남았네요. 얀나아빠 2004.10.16 23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