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축령산 참가하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잘 들어가셨는지 궁금합니다.
>1. 초보코스라고 정의 내려진 산악자전거를 탈 수 있는 코스가 존재하는가?
존재의 의미를 아는 분이 몇이나 있을까요?
이곳은 동호회가 아닙니다....단지 큰 의미는 없지만 같은 성격의 라이딩 스타일이 같아서 모이는 것이지요...
같이 즐긴다는 뜻이 강한 곳입니다..... 강제성이 전혀 없지요^^
코스가 마일드한 곳이든 와일드한 곳이던 참석의 결정은 본인 만이 하는것이겠죠~
>2. 번개게시판의 항목중 난이도는 코스자체의 난이도인가 아니면 라이딩스타일의 난이도인가?
저 처음으로 노을님 번개에 참석해서 저체온증으로 고생한적이 있습니다.^^
그런 넘이 자전거에만 아니 같이 즐기는 분들과 시간을 한다는것이 무슨 뜻일까요^^?
다시는 산악 자전거 안탄다고 했는데 마약과 같이 푹 빠진 이유가^^
사람이 좋아서 입니다..^^ 느리고 지친 분이 있으면 시간에 관게 없이 같이 완주해주는 그런 분들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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